김사랑, 멘탈甲 ‘긍정녀’ 미모의 대필 작가 정은 役 완벽 신! 섹시 벗고 청순미 폭발
  • ▲ ⓒ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 ⓒ사진=드라마하우스 제공

      

    배우 김사랑이 청순한 미모와 물오른 연기력을 뽐내며 가슴 설레는 운명적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연출 이태곤 김재홍, 극본 백미경)측은 지난 30일 김사랑의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랑하는 은동아4년만에 브라운! 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김사랑은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미모의 자서전 대필 작가 정은 역을 맡았다. 우연한 기회에 톱스타 지은호(주진모)의 자서전 대필 작가 를 맡게 된 정은은 그의 잃어버린 첫사랑이야기에 감동 받아 지은호의 첫사랑 은동 찾기를 돕게 되면서,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 속 비밀과 마주하게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수수하고 단정한 의상과 메이크업으로 청순미를 가득 뽐내고 있다. 벚꽃 길을 걸으며 살짝 미소 짓는 김사랑의 모습은 마치 순정만화의 여주인공을 보는 듯 감탄을 연발하게 한다. 이전의 섹시하고 화려한 이미지를 벗어내고 한층 성숙된 아름다움과 청순함을 드러낸 김사랑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더해진다

     

    김사랑은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매료됐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제가 느낀 만큼 공감하시면서 20년에 걸친 사랑 이야기에 젖어들었으면 좋겠다.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에 힐링되시길 바란다라고 설렘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