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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엔터테인먼트가 홍인규 김민경에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가 홍인규-김민경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향후 이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18일 한 보도 매체에 따르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소속 개그맨인 김민경, 홍인규가 계약해지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 지난 2월 소속사를 이탈한 것에 대해 지난 15일 소송을 제기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소송 보도에서 “김민경, 홍인규를 비롯한 소속 개그맨 전원이 지난해 12월 2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팩스로 계약해지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계약을 파기한 이들 중 20여 명은 전속계약을 해지할 이유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지난 3월 19일 내용증명을 통해 '전속계약이 유효하므로 계약을 이행하라'고 통보했다"며 전속계약의 유효함을 주장했다.
한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우종 공동 대표의 횡령으로 폐업을 신청한 바 있다. 또 현재 홍인규와 김민경은 김대희가 설립한 JD브로스에 소속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