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압구정백야 제공
    ▲ ⓒMBC 압구정백야 제공
     

    ‘압구정백야’작가 임성한의 원고료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임성한 작가는 지난해 종영한 ‘오로라공주’에서 총 150부작에 원고료 27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편당 1800만원 인 것.

    현재 방송 중인 '압구정백야'는 149부작으로 원고료의 변동이 없다면 임성한 작가는 총 26억8200만원의 원고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임성한 작가는 ‘오로라공주’와 ‘압구정백야’두 작품으로 무려 53억8200만원의 원고료를 벌게 된다.

    한편 임성한 작가는 지난 23일 5월 중순 종영 예정인 MBC 일일극 ‘압구정백야’를 마지막으로 드라마 업계를 은퇴할 것으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