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드라마 '비밀의문' 제공
    ▲ ⓒSBS 드라마 '비밀의문' 제공
     

    배우 윤소희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복자태를 뽐내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어른 서지담 역으로 출연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머리를 정갈하게 묶고 단정하게 한복을 입어 고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슬픔이 묻어나는 차가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은 극중 성숙해진 지담의 모습을 표현했다.

    당시 촬영에서 윤소희는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됐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하고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내며 카이스트 출신다운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