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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복자태를 뽐내는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소희는 지난해 SBS 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어른 서지담 역으로 출연한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소희는 머리를 정갈하게 묶고 단정하게 한복을 입어 고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수수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슬픔이 묻어나는 차가운 눈빛과 굳게 다문 입은 극중 성숙해진 지담의 모습을 표현했다.
당시 촬영에서 윤소희는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됐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매 순간 노력하고 열심히 촬영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윤소희는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어내며 카이스트 출신다운 면모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