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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유승준이 심경 고백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가수 현진영의 발언이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현진영은 유승준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날 현진영은 "2003년 내가 응원하던 후배인데 그 친구 상황이 안타까웠다. 그 바람에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무심결에 '왜 군대를 안갔지?'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 "발언 이후 팬들끼리의 싸움으로 번져 스포츠 지면에도 실렸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유승준 심경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준 심경 고백, 기다렸다" "유승준 심경 고백, 과연" "유승준 심경 고백, 무슨 말을 할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