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권도복 입은 유승준 ⓒ유승준 웨이보
    ▲ 태권도복 입은 유승준 ⓒ유승준 웨이보

     

    가수 유승준이 13년 만에 심경 고백을 예고한 가운데 그의 과거 태권도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승준은 과거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요즘 태권도 연습 중입니다. 몇 단이게요? 저의 태권도 실력은 영화 '금강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태권도를 안 해요. 무슨 무술인지 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태권도복을 입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승준은 검은띠를 두른 채 카메라를 보며 늠름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의 태권도 실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승준 아직 한국 그리운가" "유승준 태권도 실력은?" "유승준 검은띠?" "유승준 태권도 실제로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19일 오후 10시 30분 자신의 근황과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한 심경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