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정체의 주인공 "가사 틀리고 무대공포증" 이수만 사장과 소주 한잔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가 '루나'로 밝혀진 가운데 지난 3월 루나의 연습실에서 가졌던 루나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루나는  가창력과 무대매너 등 손색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갖고있는 컴플렉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루나는 "무대에 서면 가사도 자주 잊어버리고 특히 무대공포증이 심해서 가수 생활하는데 고생이 많았다"고 밝혔다. 루나의 겸손한 마음이 읽혀지는 대목이다.

본지는 지난 5월 5일자 '황금락카 두통썼네, 네티즌들 "루나가 맞다~" 점찍어'  기사를 통해 루나가 복명가왕의 주인공이라는 것을 예견했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늘 루나  이수만 사장과 소주 한잔 하겠네", "루나 고생 많았어요" "겸손으로 똘똘 뭉친 루나"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