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리안 UFC 파이터 김동현ⓒCJ E&M 제공
    ▲ 코리안 UFC 파이터 김동현ⓒCJ E&M 제공
    코리안 UFC 파이터 김동현의 경기에 한국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동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87' 대회 웰터급(77kg 이하) 경기에서 미국의 조쉬 버크만과 대결을 펼친다.

    UFC 웰터급 공식랭킹 8위의 김동현은 지난해 8월 타이론 우들리에 1라운드 TKO패를 당한 이후 약 9개월만에 복귀전을 치르게 된다. 한동안 목디스크로 고생했던 김동현은 철저한 관리로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현의 이번 경기에는 팀매드의 양성훈 감독과 동료 이정원 선수가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