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BC 방송캡처
    ▲ MBC 방송캡처
     

    EBS 강사 이다지의 한국사 사랑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9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이다지가 출연한 가운데 지난 2014년 학생들에게 한국사 쉽게 배우는 법이 재조명된 것.

    이날 김구라는 역사 퀴즈를 준비했다.. 한국사가 어렵지않냐는 패널의 질문에 이다지는 "스토리를 생각하면 쉽게 배울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다지가 한국사를 쉽게 배우는 방법은 대략 세가지다.

    첫째 암기과목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야기를 읽으며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흥미를 느낄 수 있다. 두번째 늘 왜?라는 의문을 가져라, 세번째 ​마치 소설을 보듯 재미를 붙여라 등이다.

    특히 이다지는 한국사를 공부할때 스토리를 꼭 생각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이다지는 암기하려 하지말고 상황을 추론하며 공부해보는 것이 가장 키포인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