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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새 멤버 광희가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신고식’ 특집에서 광희는 첫 번째로 스타킹을 얼굴에 쓰는 미션을 받았다.

    멤버들은 스타킹을 얼굴에 쓴 광희에게 영상편지를 시켰고 광희는 "야 임시완 보고 있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빨래 집게를 얼굴에 집는 두 번째 미션에서 눈썹, 코, 입술 등에 30개를 집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 미션인 '깔창 따귀'에서는 정준하와 대결을 펼쳤다. 괴성을 지르며 따귀를 맞던 광희는 결국 미션에 성공했다.

    광희는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정식 멤버로 첫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