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승옥(맨 오른쪽)이 '스타킹'에 출연,마지막 방송ⓒ방송캡쳐
    ▲ 유승옥(맨 오른쪽)이 '스타킹'에 출연,마지막 방송ⓒ방송캡쳐

    다양한 화제를 만들고 있는 방송인 유승옥이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다이어트 프로젝트인 '유승옥 프로젝트 10주의 기적' 마지막 편이 방송됐고, 유승옥은 마지막 방송이 믿기지 않는다는듯 눈물을 보였다.

    유승옥은 이날 “‘스타킹’이 내 인생을 바꿔줬다”며 “믿고 잘 따라와 준 참가자들에게도 고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참가자들은 총 74kg 감량했다. 샘 해밍턴은 123.8kg이었던 몸무게를 99.7kg으로 감량해 24kg을 뺐다. 샘 해밍턴은 “건강한 아버지가 되고 싶은 소원을 이뤘다”며 만족해했다.

    유승옥은 게임기 '철권7' 홍보대사로 건전한 게임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