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 이시영.KBS 방송화면.
    ▲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 이시영.KBS 방송화면.

     

    이시영이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하는 가운데 과거  배우 장혁에게도 권투에 대해 조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혁은 4년 전부터 홍수환 스타복싱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이곳을 드나드는 이시영에게 가끔씩 권투의 기본적인 상식을 서로 충고했을 것이라는 것. 

    장혁은 스포츠맨으로 정평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의 호주 암벽타기 광고를 촬영할 때도 트레이닝 1주만에 암벽을 완벽하게 탔다.

    절권도도 10여년간 연마했고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는 승마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기도 했다.그런 면에서 이시영은 체력관리에 장혁이 많은 도움을 줬을 거라는 후문.

    특히 이시영의 경우 복근운동과 하체운동 등 기초체력이 잘 갖춰져 있어 레이디액션에서 요구하는 운동량은 잘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시영은 8일 첫 방송된 KBS 2TV '레이디 액션'에서 여배우들은 액션 연기 연습을 위해 합숙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몸에 닥 달라붙은 트레이닝복을 입고 나와 그간의 권투연습으로 다져진 몸매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시영 정말 몸매 멋지다", "여신급 권투선수네""권투 다시하는거 보여줘요", "국가대표 선수 다시 준비해라 이시영 멋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