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net '노머시' 방송 캡처
    ▲ ⓒMnet '노머시' 방송 캡처
     

    가수 가인이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에게 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월 방송된 Mnet '노머시'에서 팀워크'를 주제로 3차 데뷔미션을 치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가인과 손호영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것.

    당시 방송에서 가인은 먼저 무대에 오른 오장남(주헌, 형원, 셔누, 민혁, 민균) 팀의 보컬 무대가 끝나자 주헌의 랩이 멋있었다안무하는 모습에서 에너지가 넘치고 얼굴도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손호영은 "여기서 고백하지 마라"고 타박했고 가인은 고백하는 게 아니라 아이돌이니까 그만큼 매력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눈여겨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호영은 "가인씨 여기에 응원하러 오신 거 맞죠?"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