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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스타' 김현중이 군대를 간다.오는 12일 입소 날짜를 확정했다. 그동안 김현중은 최근 몇 차례 입영을 연기했다. 지난 해엔 해외 공연을 이유로, 올해는 개인사정 때문에 입대가 연기했다.

    김현중이 5월 12일 가는 훈련소는 경기도에 위치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대다.김현중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자대 배치를 받는다. 그동안 김현중이 입영을 연기한 것은 전 여자친구의 임신으로 신변 정리가 필요하다는 이유 때문이다.

    김현중은 군 복무 중에 아버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전 여친인 A씨는 임신 6개월째로 예정일은 9월이다. 김현중은 입대일을 기다리며 주변을 정리중이다. 한 지인은 "최근 지인들과 제주도로 힐링여행을 다녀왔다"면서 "군대에 잘 다녀오리라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