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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컴백한 지누션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스타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15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에서는 지누션 컴백 기자회견이 진행됐다.이날 YG공식블로그와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지누션의 신곡 '한번 더 말해줘'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 하하, 서장훈, 김현정, 슈, 김성수, DJ DOC, 양동근, 에픽하이, 바비 등이 총출동했다.이날 션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루에 21시간 정도 했다. 쉽지 않았을텐데 시간을 쪼개서 와주셨다"며 "지누션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동료들을 부른 거다"고 밝혔다.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는 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 신나는 드럼 비트 등의 최신사운드와 90년대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11년만에 컴백 지누션 뮤비 언급,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