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석범의 평화상 박탈하라'는 국민여론
    대한민국을 민족반역자가 세웠다는 4.3평화상 수상자

    올인코리아  

    10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는 종북좌익척결단, 멸공산악회,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나라사랑어머니연합, 무궁화사랑운동본부, 바른사회시민연대,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건국역사재정립국민운동본부, 건국이념보급회 등 애국단체 회원 30여명이 제주4.3평화재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행자부는 대한민국을 민족반역자가 세운 나라라고 망발한 역적 김석범에게 수여한 제주4·3평화상을 박탈하라”는 현수막과 “대한민국을 '민족 반역자가 세운 나라'로 폄하하는 자에게 국민이 낸 세금으로 상을 줘도 됩니까?”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반역적 주장을 한 제주4.3평화상 수상자 김석범의 망발을 규탄하고, 평화상을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 ▲ 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기자 출신 김석범.
    ▲ 일본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기자 출신 김석범.
    조선닷컴(프리미엄 조선)은 “이들은 '대한민국을 민족 반역자가 세운 나라라고 망발한 김석범에게 수여한 제주4·3평화상을 박탈하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펼쳤고, 일부 회원들은 '대한민국에 침을 뱉고 국민의 세금을 받아 챙기는 김석범은 혈세를 반납하라'고 써진 피켓을 들었다”며 이들의 “정부는 제주 4·3 사건과 관련한 국고 지원을 즉각 중단하라”는 주장도 전했다.

    “이들이 제주4·3평화상과 관련해 규탄 집회에 나선 것은 김석범(89)이란 수상자의 과거 전력 때문”이라며,
     ‘대한민국 건국 세력을 친일·친미·반민족 세력으로 규정하고 4·3 사건을 이에 저항한 사건으로 규정한 김석범의 언행이 문제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기자회견의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건국에 관해 반역적 발언을 한 김석범에게 평화상을 준 4·3평화재단의 해체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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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닷컴은 “김씨는 지난 1일 제주4·3평화재단이 올해 처음으로 시상한 '제주4·3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씨는 부상으로 5만달러(약 5400여만원)도 받았다. 4·3평화재단은 김씨가 1957년 제주 4·3 사건을 다룬 소설 '까마귀의 죽음'을 발표하고, 1976년부터 22년간 일본 문예 잡지에 제주 4·3 사건과 친일파 처단을 다룬 소설 '화산도'를 연재한 점 등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며 “김씨는 북한의 입장을 대변해온 조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기자 출신”이라고 주목했다. 김석범은 조총련의 정치의식에 머문 것 같다. ‘대한민국은 민족반역자가 세운 나라’라고 주장하는 김석범에게 평화상을 수여한 4·3평화재단의 평화상위원들은 강우일 천주교 제주교구장,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문정인 연세대 교수 등 좌편향적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하략)  
      http://allinkorea.net/sub_read.html?uid=31734§ion=section11§io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