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K팝스타4'(케이팝스타4) 정승환이 환상 호흡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최종 결승의 문턱인 '세미파이널'을 통과하기 위한 TOP3 정승환, 케이티김, 이진아의 치열한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는 JYP 수지-YG 이하이-안테나뮤직 권진아와 눈과 귀를 정화시키는 고품격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사해 심사위원들과 관객석을 들썩이게 했다. 

    특히, 정승환과 수지는 세미파이널 스페셜 무대에서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열창, 애절한 듀엣 무대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승환 수지 '대낮에 한 이별'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눈 팔 수가 없었네", "단연 최고였다", "역시 갓승환", "K팝스타4 정승환 수지 대박이야", "정승환 수지 '대낮에 한 이별' 계속 듣고 싶어", "정승환 수지 역대급 듀엣 무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승환과 케이티김 중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파이널'전은 오는 12일 오후 4시 50분 SBS 'K팝스타4'(케이팝스타4) 21회에서 공개된다.

    [정승환 수지 '대낮에 한 이별', 사진=SBS 'K팝스타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