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가 김제동의 '토크콘서트'로 동시간대 예능 1위로 올라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지난 23일 방송분 전국 가구 시청률 5.4%를 기록했다. 

    때문에 동시간 대에 방영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4.%를 기록해 '힐링캠프'에 밀려 1위를 고수했던 월요일 예능 1위 자리를 넘겨줬다.

    '힐링캠프'의 시청률 상승세는 지난달 2일부터 지속적으로 시청률 하락세를 보여왔다. 그러다 이번 '힐링캠프'에서 김제동이 진행한 토크 콘서트로 회복한 것이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500명의 시청자게스트를 초대해 진행됐다. 그동안 '힐링캠프'에서 김제동은 초대된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경청했다면 이번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며 초대된 이들과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특히, 콘서트 출연료를 기부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제동은 토크콘서트에 대해 "오늘 공짜로 오셨다. 여러분도 돈 내고 오지 않았고 나도 오늘 여러분 돈을 받고 오지 않았다"며 "출연료는 여러분의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부하는 이유는 돈에 팔려온 사람 없고, 돈 때문에 온 사람 없으니 자유인 대 자유인으로 만나자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김제동, 사진 = SBS '힐링킴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