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 ⓒ 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김수영 7주 만에 무려 43kg 감량에 성공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 김수영의 몸무게 결과가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수영은 일주일 전 128.4kg에서 3kg 이상 줄어 125.3kg이 됐다. 7주만에 총 43kg이 줄어든 셈이다. 김수영은 "예전에는 신발끈을 묶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끈 없는 신발을 신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몸무게가 55.6kg이었던 이창호는 1.1kg이 늘어 56.7kg이 됐다. 이창호는 "헬스보이 7주만에 늘 아동복을 입다가 성인 여자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고 말하며 기뻐했다.

    김수영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영 다이어트 정말 놀랍다", "김수영 다이어트 비결이 뭐지?", "김수영 다이어트 배고팠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영 다이어트, 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