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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데일리 스포츠】2015 프로야구 시작을 알리는 공식 기자회견이 23일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울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규 시즌 개막을 알린다. 선수들은 오후 1시 이화여대 ECC 이삼봉홀(지하 4층)에서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으로 팬들과 먼저 만난다.

    삼성 라이온즈의 안지만·박석민, 넥센 히어로즈의 한현희·서건창, NC 다이노스의 이재학·나성범, LG 트윈스의 우규민·이병규, SK 와이번스 정우람·조동화, 두산 베어스의 유희관·김현수, 롯데 자이언츠의 조정훈·최준석,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이범호, 한화 이글스의 이태양·이용규, kt wiz의 박세웅·이대형 등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