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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먼킴이 극찬한 연남동 탕수육 맛집에 대한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레이먼킴은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지금까지 먹어본 요리 중 제일 맛있었던 음식으로 연남동 탕수육을 꼽아 이목을 집중시켰다.그는 "연남동에 존경하는 분이 계신다. 이연복 셰프님이라고 중국 요리를 40년 정도 하셨다"며 "이곳 탕수육은 1시간이 지나도 바삭거림이 사라지지 않는다"고 설명햇다.레이먼킴이 언급한 연남동 탕수육 맛집은 이연복 대가의 중식당 '목란'이다. 이연복 쉐프는 최연소 주한 대만대사관 총주방장을 지낸 실력파 중화요리 전문가.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이곳은 다른 중식당과 달리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인 탕수육은 2만원이며, '해피투게더'에서 긴급 공수해 시식한 군만두는 6000원인다.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중식당 목란은 서울 서대문구 송월길 47-8(연희동 132-28번지)에 위치해 있다.[연남동 탕수육 이연복 셰프,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