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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프리티랩스타' 치타가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치타는 Mnet '언프리티랩스타' 첫 방송에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는 윤미래 선배"라며 존경심을 표한 바 있다.  

    이어 치타는 "윤미래 선배 외에 언급되는 여성 래퍼가 별로 없는 것도 사실"이라며 "다른 여성 래퍼가 부각되지 않는 이유는 대중이 '제2의 윤미래'를  찾아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다. 치타는 치타, 제시는 제시다. 하지만 대중은 윤미래 선배를 기준에 두고 여성 래퍼를 바라본다"고 말했다.

    한편, 치타는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인 'Coma 07' 음원이 20일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치타 윤미래 넘어서는 래퍼되길", "치타 새 음원 윤미래만큼 훌륭해", "치타 파이팅", "윤미래 치타 응원 받아 좋겠다", "치타 윤미래 콜라보해도 괜찮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언프리티랩스타' 치타 윤미래 존경, 사진=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