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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전 의원의 딸 윤세인(29. 본명 김지수)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세인은 이날 양가 가족, 지인, 정치인 등을 초대해 조촐한 자리를 갖고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이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를 빌어해 "김부겸 딸 윤세인 결혼은 비밀리에 준비됐다. 양가가 크게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윤세인은 3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며, 윤세인 남편은 국내 유명기업의 자제로 현재 은행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윤세인의 아버지 김부겸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제19대 총선 대구 수성갑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당시 윤세인은 아버지의 당선을 위해 선거운동에 직접 뛰어들기도 했다.재야 운동권 출신인 김부겸 전 의원은 열린우리당 원내수석부대표, 민주당 공천 심사위원회 위원, 국회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윤세인 결혼, 사진=김부겸 의원 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