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이 호감을 보인 치타의 긴 생머리 시절이 포착됐다. 

    M.I.B 강남은 지난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치타와 진짜 사귀었을 것 같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던 중 갑자기 "사랑합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남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치타의 긴 머리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치타는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보여준 짧은 헤어스타일이 아닌 여성스러운 긴 헤어스타일로 도도하고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치타는 지난 2012년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이효리와 '치티치티뱅뱅' 합동 무대로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여성 래퍼들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 중이다.

    [사진=치타 인스타그램/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