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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임시완 질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12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연예계 화성인 특집'으로 각자 한 분야에 중독된 연예게 대표 화성인, 공예 중독 지진희, 애견 중독 구혜선, 관리 중독 광희, 먹방 중독 설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친다.이날 광희는"시완씨와 형식씨가 드라마에서 잘 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걔네 얘기를 갑자기 왜 여기서 얘기하냐. 시완이 집에 시놉시스가 쌓여있다더라"고 퉁명스럽게 답했다.이어 "예전에는 시완이가 부러웠는데 요즘에는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다. 심지어 엄마가 시완이가 나온 드라마 미생을 보고 있기에 '왜 보고 있냐'고 했더니 엄마가 '광희야, 시완이는 너랑 길이 다른 애야'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자기 관리 중독이라고 밝힌 광희는 3주 만에 8kg를 감량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성형과 다이어트 뿐 아니라 착한 이미지 관리를 하다 같은 멤버에게 핀잔을 들은 적이 있다고 밝히는 등 원조 예능돌 다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KBS2 '해피투게더3'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해피투게더' 광희 임시완 언급, 사진=광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