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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가 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에 휩싸였다.10일 오전 한 매체는 도희가 타이니지 활동을 거부하고 연기 활동에만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며 멤버들과도 거리를 두고 지낸다고 전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도희가 드라마 '응답하라1994' 이후 배우로 뜨더니 변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이러한 보도를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드라마로 인기를 얻자 확 달라졌다"며 도희를 배신자로 몰아세우고 강도 높은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다.하지만 타이니지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은 "사실이 아니다. 도희에게 문제가 없다. 이상한 소문이 나돌아 속상하고 답답하다"면서 "타이니지의 공식적인 해체가 아니라 사실상 국내 활동 잠정 중단이다"고 해명했다.이어 "타이니지가 국내 활동에서 큰 성과가 없어 멤버 민트와 제이민이 태국에서 활동하기를 원했다. 도희는 드라마와 영화 스케줄 때문에 태국 활동에 참여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타이니지 활동 거부 논란, 사진=지앤지프로덕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