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新한류열풍의 주역, 이루가 2년 연속 아시아나항공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루는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아시아나항공의 인도네시아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며, 인도네시아 노선 최상위 클래스를 무상제공 받는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인도네시아에서 한류의 위상을 드높이며,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이루를 아시아나항공 인도네시아 홍보대사로 재위촉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국민스타로 자리잡은 이루는 음악 외에도 국산 제품과 우리나라의 식문화 등을 전파하며 이른바 '문화 전도사'의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19일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 프로젝트 '이루 10th Project'를 발표한 이루는 첫 번째 곡 ‘유난히 아픈 봄’으로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제공 = 진아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