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의 '영원한 썸녀' 윤은혜가 이효리와 같은 포즈로 섹시미 대결에 나섰다. 

    윤은혜는 지난 2011년 캘빈클라인 네이키드 글래머(Cavlin Klein Naked Glamour) 화보를 통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은혜는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사과를 한 손에 들고 몸을 감싸 안는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효리는 2009년 6월 패션매거진 엘르 화보에서 윤은혜와 같은 포즈를 취했다. 당시 흑백화보에서 이효리 역시 상의를 벗고 뇌쇄적은 눈빛과 함께 아슬아슬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과거 'X맨' 공식연인이었던 윤은혜와의 러브라인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김종국은 "녹화하는 안에서 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며 했었던 것 같다. 설정이 그렇게 돼있었으니까"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윤은혜 이효리 화보, 사진=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