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송일국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정승연 판사는 1976년생으로 남편 송일국보다 5살 연하이다. 세화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5년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당시 서울대학교 법학과 학장 호문혁 교수의 애제자로 유명했던 정승연 판사는 현재 인천지방법원 판사로 재임 중이다. 

    이날 백현주 기자는 정승연 판사에 대해 "미모의 법조인인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다"고 밝혔다. 

    [송일국 아내 정승연 판사, 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