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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스포츠】대한축구협회가 울리 슈틸리케(60·독일) 남자국가대표팀 감독의 신년특집 인터뷰가 실린 대한축구협회 매거진 <온사이드> 2015년 1월호를 발간했다.
31일 발간된 <온사이드>는 지난 9월 국가대표팀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인터뷰를 실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신년호에서 그동안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 시절 이야기, 조국 독일에 대한 감정, 한국 생활과 한국 축구에 대한 느낌 등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오는 1월9일부터 개막하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 대한 각오와 축구팬들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온사이드> 신년호는 슈틸리케 감독의 인터뷰 외에 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표선수 23인의 프로필, 호주 출신 K리거 윌킨슨 인터뷰와 함께 캐나다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가 결정된 여자대표팀 전망, 기술 및 재활, 심리 등의 전문코너, 각 아마추어리그 소식 등이 소개됐다.
한국팬들을 상대로 한 슈틸리케 감독의 인터뷰가 실린 <온사이드>는 대한축구협회 등록팀을 상대로 오프라인 배포되며, 축구팬들은 내년 1월 6일 축구협회 홈페이지와 디지털매거진을 통해 접할 수 있다.
'ONSIDE'(온사이드)는 오프사이드의 반대말로서 반칙이 적용되지 않는 바른 위치라는 의미로 대한축구협회와 한국 축구도 반칙 없이 바른 위치에서 바른 마음가짐으로 활약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는 대한축구협회 매거진 겸 기술안내서로 지난 5월부터 발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