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은정이 '미생' 마지막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의 마지막 촬영날짜로 알려진 지난 17일 신은정이 동료 배우들과 호흡 맞추는 장면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신은정(선차장 역)이 출연 배우들과 호흡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신은정 얼굴에 끊임없이 웃음꽃 피는 모습은 높은 시청률이 나올 수 밖에  없는 화기애애한 '미생' 촬영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또, 중간 중간 보이는 심각, 오묘, 멍한 신은정의 표정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 되고 있는 '미생'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신은정이 출연하는 '미생'은 최근 평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단 2회를 남겨둔 '미생' 19회는 1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미생 신은정, 사진=뽀빠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