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출신 배우 스테파니 리가 스타일리시한 패딩을 활용한 스쿨걸 룩을 뽐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분당 최고 시청률 2.9%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섬세한 연출과 코믹요소가 담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풍부한 연기경험의 아역배우 출신 진지희부터 대세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 그리고 한국 미국을 오가며 패션, 뷰티계 러브콜 1위 톱모델 스타파니 리 까지 신선한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극중 행동대장 역할의 스테파니 리는 톱모델의 센스가 돋보이는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여고생룩'을 완성했다.  

    동서양의 매력이 담긴 매력적인 미모에 키 177cm의 우월한 기럭지로 전세계 런웨이를 빛내던 모델 출신답게 전체적인 웜 브라운 톤의 교복에 풍성한 라쿤 퍼 디테일의 오트밀 컬러 패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또한, 행동대장 역할에 어울리는 활동성이 강조된 패딩을 선택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5인 5색의 다양한 매력과 드라마틱한 소재, 등장 인물들의 발랄한 패션 스타일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선암여고 탐정단' 스테파니리, 사진=JTBC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