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준(35)과 결별한 연극배우 노수산(27)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희준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이희준과 노수산나가 올해 초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서로 일정이 바빠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노수산나는 1986년 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 연극과 영화에서 꾸준히 입지를 넓혀온 배우다. 노수산나는 201년 연극 'B언소'에서 이희준과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너와 함께라면', '연변엄마', '오월엔 결혼할거야', '쩨쩨한 로맨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영화 '네 쌍둥이 자살', 영화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 영화 '가장 어두운 밤의 위로', 영화 '숨바꼭질'에에서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희준은 지난 11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창만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노수산나는 연극 '월남스키부대' 주인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희준 노수산나 결별, 사진=뉴데일리 DB/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