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스트라이프, 모노톤, 도트를 믹스하는 등 소녀적 감성 네일 선보여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는 마음을 네일로 표현한다면 어떤 모습, 어떤 컬러일까?

패셔너블한 네일 룩을 제안하는 <유니스텔라(대표 박은경)>가 지난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 맥앤로건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맥앤로건은 2015 S/S 컬렉션을 통해 19세 소녀의 가슴 설레는 사랑을 표현하고자 했으며, 모던한 실루엣과 볼륨감을 가미해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의상들을 선보였다.


    • 네일 디렉팅을 맡은 유니스텔라 박은경 대표는 “맥앤로건이 이번 시즌에 나타내고자 하는 소녀의 로맨틱한 사랑의 느낌을 부드러운 쉐입으로 표현했다. 또한 맥앤로건의 메인 패턴인 스트라이프를 기본으로 하고, 마치 아름다운 해변이 느껴지는 실제 조개, 소라 등을 얹어 유니크하게 디자인했다. 마지막으로 포인트는 네온&비비드 컬러 스터드를 선택해 활기찬 기운이 느껴지도록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 박은경 대표의 설명처럼 잔잔하고 푸르른 해변에서 영감을 얻은 스트라이프, 에그 쉐입을 기본으로 9개의 모티프와 맥앤로건의 로고를 얹은 듯한 느낌의 위트있는 네일, 모노톤의 블랙&화이트 컬러와 스트라이프, 도트를 믹스한 소녀적 감성이 물씬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