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니가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라인 헤드폰, 이어폰, 앰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16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신제품 출시회를 갖고 고음질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플래그십 [헤드폰(MDR-Z7)], [이어폰(XBA-Z5)], [앰프(PHA-3)]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출시행사에 앞선 포토월에는 가수 아이유와 뮤지션 유희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하이레졸루션(High Resolution Audio, HRA) 오디오는 지난해 10월 고음질에 대해 소니가 제시한 기준으로 CD(44.1Khz/16bit) 음질을 뛰어넘는 고품질 음원 데이터를 의미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소니 MDR 플래그십 제품은 소니만의 음향 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제품으로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하는 것을 물론, 마치 스피커로 듣는 것 같은 현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며 "소니는 음악을 사랑하는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연결하기 위해 음향 기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