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31)가 14일 국내 홈쇼핑 방송에 등장한데 이어 15일 명동에 등장했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는 15일 오후 서울 명동 원더브라 매장에서 열린 팬 사인회에 참석해 한국팬들을 만났다.

    이날 원더브라 명동 매장에는 미란다 커를 보기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미란다커는 원더브라 모델로 한국에서의 F/W화보 촬영과 홈쇼핑 출연, 팬사인회를 마치고 15일 저녁 출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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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란다 커 "원더브라 매장에서 만나요"


    워너비 톱모델이자 한국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셀러브리티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다시 한번 한국을 찾았다.

    원더브라의 한국 모델로 활동 중인 미란다커는 원더브라 F/W 화보 촬영과 원더브라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팬 사인회를 소화한 후 15일 출국할 예정이다. 

    15일 오후 12시 30분, 명동에 위치한 원더브라 매장에서 진행되는 팬 사인회는 ‘미란다커 With 원더브라’의 대박을 기념한 행사로, 미란다 커가 원더브라 명동점을 직접 방문해 선착순으로 모집한 100명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엠코르셋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브라를 사랑해주시는 분들께 보답하고자 미란다 커 팬싸인회를 준비했다"며 "미란다 커와 싸인회 참석자 분들의 안전에 유의하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