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국가대표팀 훈련 참석, 울리 슈틸리케 '기대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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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선수.ⓒ뉴데일리
【뉴데일리 스포츠】독일 프로축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2·바이엘 04 레버쿠젠)이 오는 10일(파라과이), 14일( 코스타리카)와의 성인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을 위해 6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7일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예정된 대표팀 훈련에 참석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지난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로 자리매김했고 최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는 소속팀의 반대로 포함되지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60·독일)이 선발한 첫 성인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의 활약에 축구팬들의 기대가 크다.
최근 울리 슈틸리케 감독 "손흥민은 어린 선수지만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재능을 입증했다"며 "대표팀이 필요할 때 손흥민의 컨디션이 최고였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