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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성남VS서울, 지시하는 김학범 감독
정상윤 기자
입력 2014-09-10 22:54
수정 2014-09-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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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9위 [성남FC]가 홈구장인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리그 7위 FC서울과 맞대결을 펼쳤다. 양 팀은 전반전 내내 수비에 치중했지만 후반 시작부터 공격적인 전술로 화끈한 경기를 벌였다. 성남은 후반 6분 황의조(22)의 선취골로 승기를 잡았지만 서울에 두 골을 연거푸 헌납하며 결국 승점 3점을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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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서울, 리그 6위 탈환…잘 싸운 성남 '뒷심 부족'
정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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