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32)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이대호는 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지난 2일 오릭스를 상대로 4타수 2안타, 3일에는 시즌 14호 홈런을 포함한 4타수 3안타로 맹활약했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외야 뜬공, 파울 플라이 등으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09에서 0.307로 내려갔다.

    한편 소프트뱅크는 오릭스에 2-0으로 승리했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