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체동향

    *계류중인 민생법안, 그 의미와 파장은?
    일 시 : 2014년 9월 3일(수) 오후 2시
    장 소 : 프란치스코회관 620호(6F)
    주최: 바른사회시민회의

    *애국가, 우리에게 무엇인가
    일시: 9월 4일 오전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자유주의시민강좌:복거일의 <시장의 진화>
    일시: 9월 4일 오후 7시
    장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 2F, 토파즈 홀
    주최: 자유경제원

    *의료법 논란, 주요 쟁점과 과제
    일 시 : 2014년 9월 4일(목) 오후 2시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2F)
    주최: 바른사회시민회의

    *딜리버리의 시대, 어떻게 볼까?
    일시: 9월 11일 오전 10시
    장소: 자유경제원 5층 회의실
    주최: 자유경제원

    *제1기 자유민주아카데미(대학생반)
    일시 : 9월 13일(토) : △통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 현대사의 올바른 이해
                                △북한체제와 대남전략 실태

             9월 19일(금) : △산업견학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견학

             10월 4일(토) : △종북 등 안보위해세력의 실체 △한반도 주변 및 북한 정세
                           △헌법 정신과 법질서 △자유시장 경제의 이해

             10월 17일(금) : △안보견학(DMZ) 및 종강토론 △종강 토론 및 회식
                             △선진 대한민국의 미래 어떻게 개척할 것인가?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이름, 대학, 학과, 학년, 출생연도, 휴대폰번호, 신청목적(200자 이내)을 포함한 신청서(서식없음, 자유롭게 기술)를 이메일 yoodr113@hanmail.net 로 발송.

    문의전화 : 070-4161-7011,7012 (자유민주연구원)

    *자유통일 국민운동 실천 결의대회
    일시: 9월 17일 오후 2시
    장소: 자유센터 젝시가든
    주최: 한국자유총연맹

    *미래를여는청년포럼 하반기 정기총회
    일시: 9월25일 저녁 7시30분
    장소: 숭문동문회관 지하1층 AGIT SC
    주최: 미래를여는청년포럼

     
    *진짜 대한민국을 말하다-우리역사 바로보기
    일시: 9월 16일~12월 16일 오후 7시~8시 30분 / 매주 화요일(휴강일 10월 21, 28일)
    장소: 여의도 전경령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가넷룸
    주최: 자유와창의교육원

    *경제자유지수 연구논문 공모전
    응모일정: 10월 20일~31일 오후 11시 마감
    응모주제: 경제자유지수 데이터를 활용한 경제연구 논문
    응모자격: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
    응모방법: 양식에 맞춰 김연주 연구원(ellen@cfe.org)메일로 접수.
    문의: 자유경제원 시장경제실 02-3774-5020

     

    언론동향

    * 조갑제닷컴 http://www.chogabje.com/
    세월호 침몰에서 우리가 얻은 교훈
    北이 核으로 서울을 위협하면 반격이 가능한가?

    러시아의 푸틴은 재래식 무기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나서 “우리는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 나라다. 핵전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한다. 핵을 가지고 있으니 우리에게 군사적 도전을 하면 알아서 기라는 뜻이다. 재래식 무기로 침공해놓고 반격을 받으면 핵무기 카드를 들겠다는 것이다. 이것을 배운 김정은이 백령도를 기습점령하고 반격을 받을 것 같으면 서울에 핵을 쓰겠다고 나오는 경우를 상상할 수 있다. 핵무기 없는 우크라이나가 핵무기 있는 러시아에 당하는 공식이 한국에서 그대로 재현될 수 도 있다. 여기에 한 가지 덧붙여 백령도를 점령하는 과정에서 우리 해병대 1개 여단이 전멸했을 경우 우리 언론은 이를 어떻게 보도할까.


    * 미디어워치 http://bignews.co.kr/
    애국진영, 국회해산 위한 24시간 농성 돌입
    광화문 동아일보 앞 농성장 설치, 300명 의원 전원 사퇴 목표

    4개월 간 민생법안 통과 0건을 기록한 무능한 국회의원 300명 전원을 직무유기로 고발한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새마음포럼(대표 데니스김), 인터넷미디어협회(대표 변희재)가 곧바로 광화문 동아일보 앞에서 국회해산을 위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 단체들은 오후 3시, 어버이연합의 세월호 특별법 야합 관련 규탄 집회 직후, 농성을 시작, 비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천막을 설치했다.

     

    * 푸른한국닷컴 http://www.bluekoreadot.com/
    세월호 유가족, 해군 군사기밀 '내놔라'
    해군 군사기밀을 세월호 유가족이 왜 보자고 하나? '북한에 유출될라'

    세월호 유가족들이 해군의 작전에 문제가 없는 확인하기 위해서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국가안보상 중요한 해군작전 과정과 관련된 자료들을 왜 세월호 유가족들이 보고 싶어하는지 그 의도와 진정성에 의문이 가고 있어 국민적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다.


    *리얼팩트TV http://www.rfacttv.com/
    북한 김원홍, ‘제2의 장성택’ 되나?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심각한 갈등...퇴출 가능성

    북한 황병서 총정치국장과 김원홍 국가안전보위부장과이 심각한 갈등 관계를 보이고 있다고 뉴포커스가 2일 북한 내 통신원의 제보를 인용해 전했다.

    통신원은 “최근 황병서 총정치국장이 인민무력부 보위사령부를 내세워 김원홍의 아들 김철이 소속된 외화벌이 세력에 대한 본격적인 내사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업코리아 http://www.upkorea.net/
    박근혜 대통령, MBC 상암 신사옥 개막 기념식 참석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문화방송국 사옥에서 열린 ‘MBC 상암시대 개막기념식’에 참석했다.


    *글로벌디펜스뉴스 http://www.gdnews.kr/
    한미연합 군사훈련의 역사적 유래
    대한민국의 경제기적, 한미연합사로 인한 국방예산 절감에 큰 공헌

     최초의 대규모 한미연합 기동훈련은 1969년 FOCUS RETINA훈련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다. 현재도 많은 이들이 기억하고 있는 TEAM SPIRIT훈련은 당시 자유진영의 동계 기동훈련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였다. 그러나  군사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조차  한미연합 최초 기동훈련인 FOCUS-RETINA훈련에 대해서는 모르는 이들이 적지 않다.  그래서 내년 한미연합사해체를 바로 앞두고 어쩌면 한미연합사 주최의 마지막 연합훈련인 2014년  KEY RESOLVE 훈련에 즈음하여  한미연합훈련의 역사와 전개과정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 미디어펜 http://www.mediapen.com/
    한전부지 매각, 용산개발 교훈삼고 먹튀논란 없게
    개발목적 서울시민 납득해야, 부동산개발 분양은 '승자의 저주' 우려

    한전부지 개발은 승자의 저주를 최대한 피하면서 추진돼야 한다. 서울시민의 동의를 받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1000만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산업정책, 관광한류진흥과 부합해야 한다. 수익중시의 난개발로 흘러가면 안된다. 용산개발 실패를 거울로 삼아야 한다. 부동산 시행사의 난개발은 막아야 한다. 승자의 저주가 박원순시장의 발목을 잡게 해서는 안된다.


    * 코나스넷 http://www.konas.net/
    “긴박한 주변 외교” 핑계로 대북제재 풀지 말라

      지난 8월 미국 고위 당국자들은 한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합훈련 직전에 군용기로 평양을 방문하였다. 미·북관계에 변화가 일고 있지 않나 주목케 한다. 때마침 김관진 대통령국가안보실장이 추석을 전후해 방미, 수전 라이스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방미는 한미 안보협력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는 정례적인 협의의 일환이라고 했지만, 뭔가 주변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이 아닌가 추측케 한다.


    * 데일리NK http://www.dailynk.com/
    북한 교사들 학교 떠나 '석탄수출' 회사 들어가는 이유?
    소식통 "교사월급 달걀 한 개 값…교사, 석탄수출 회사서 경영 배워"

    북한이 2012년 지식경제 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12년제 의무교육제'를 실시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 능력 있는 교사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에서 새로운 교육정책이 실행되고 있지만, 교사들에 대한 처우가 개선되지 않고 최하층 생활이 지속되면서 학교를 그만두고 석탄수출 외화벌이 회사에서 들어가 경영 마인드를 배우고 있다고 내부 소식통이 알려왔다. 

     

    * 자유북한방송 http://www.fnkradio.com/
     북 당국, “미국의 횡포는 소련의 굴욕 때문”공개 비난

    북한 당국이 억류중인 미국인들에 대한 기자회견까지 공개하며 북-미 대화 재개의 메시지를 은근히 내비치는 가운데 내부강연에서는 ‘미국의 횡포가 소련의 굴욕에 의해 더 해졌다’는 비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블루투데이 http://www.bluetoday.net/
    음역 낮춘 애국가 논란 “멋쩍어서 안 부를 뿐, 음역 문제 아냐” 반박
    김필주 전 수원시립교향악단 악장 “청명함과 기백 죽은 우울한 곡 된다”

    서울시 교육청이 애국가의 음역을 3도 낮춘 애국가를 새로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해 논란이 한창이다. 김필주 전 수원시립교향악단 악장은 학생들이 애국가를 부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음이 높아서가 아니라 튀지 않으려고, 멋쩍어서 안 부른다”면서 애국가를 낮춰 부를 경우 완전히 다른 의미, 다른 노래가 된다고 비판했다.


    * 뉴포커스 http://www.newfocus.co.kr/
    南 '대체휴일' 北 '휴일대체'
    북한주민에게 재충천은 사치

    2010년 탈북한 최지원 씨는 "북한에서는 정말 쉴 새 없이 일해요. 쉬는 날에도 국가 사업을 해야 하니까 결국에는 일의 연장이죠. 어떻게든 일을 시키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것 같아요"라고 증언했다.

    최 씨는 "못 다 끝낸 과업이 있으면, 휴일도 없어요. 그런데 잘 아시다시피,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낼 수 있는 과업들은 그다지 많지 않아요. 계속해서 일을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어요"라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