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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 '日과의 밀월,
대중관계 부정적' 지적에 반박호주 "평화와 진보적 가치 위해 中에 맞설 것"
“평화와 진보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중국에 용감히 맞서겠다! 할 말은 하겠다!”
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이
“호주와 일본 간의 밀월관계가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호주 내 친중파 전문가들의 주장에 공개적으로 정면 반박했다.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은 10일(현지시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우리의) 나약함을 존경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줄리 비숍 호주 외교장관은 “이전의 노동당 정부와 달리 중국에 할 말은 하겠다”고 밝혔다.
“전임 노동당 정부가 중국이 불쾌해 할까 두려워 중국의 문제점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회피했던 것은 잘못이었다. 전 정권의 중국에 대한 침묵은 혼란만 가져왔다.
우리 호주는 평화와 진보적 가치, 법치주의를 지키려고 중국에 용감히 맞설 것이다.”
2013년 11월 중국이 일방적으로 동중국방공식별구역(CADIZ)를 선포한 데 대해
호주 정부가 반대 의사를 밝힌 뒤 방중 했을 때
왕이 외교부장이 줄리 비숍 외교장관에게 노골적으로 불쾌함을 표시하는 등의
‘결례’를 저질렀던 사건도 언급했다.“(당시 사건은) 오해를 받는 것보다는 솔직한 것이 낫다는 내 견해를 강하게 만들었다.
(중국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방공식별구역 문제는 호주의 국가 이익에도 영향을 미친다.
하늘과 바다에서의 자유는 우리 교역 대부분이 그곳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줄리 비숍 외교장관은 일본과의 ‘밀월’ 관계가 단순한 호불호의 문제가 아니라
'독재정권의 태평양 패권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일본과의 군사적 협력 확대의 연장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미국은 군사적 역량이 있어서 현재 세계 유일의 ‘슈퍼 파워’이며,
나는 미국이 그런 역할을 계속해야만 하고 또 그럴 것으로 믿는다.”
줄리 비숍 외교장관은 또한
중국 내에도 퍼진 ‘친중파’들의 의견은 틀렸다고 지적하기도 했다.“호주가 (미국, 일본 등 서방국가와의) 안보 동맹과 중국과의 경제 협력 사이에서
양자택일해야 한다는 사람들의 주장은 전적으로 틀렸다.
(중국 측과) 단도직입적 대화가 오가고 나서도 경제적인 영향은 전혀 없었다.”
줄리 비숍 외교장관의 이 같은 대중강경 발언이 알려지자
호주 내 친중파들은 격렬히 반발하고 있다.하지만 호주 내 보수성향 국민들은
중국이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갖게 된 2005년 이후 호
주의 핵심경제역량으로 일컬어지는 자원업체들을 막대한 외화로 인수하려 하는가 하면,
엄청난 수의 불법체류자를 송출하고, 이들을 시켜 곳곳에서 스파이 활동을 벌이다
적발된 문제를 상기해 보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보수학자가 하면 ‘논문표절’, 진보학자가 하면 ‘관행’?
서울교육감도 논문표절 의혹, ‘복사해서 붙여넣기’
성공회대 "문제없음" 결론에 제보자 "규정도 없는 학교"
이른바 진보교육감을 대표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논문 자기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조희연 교육감이 교수로 재직한 성공회대가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자체조사를 실시하고, 8일 '문제없음'이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파문은 더 커지고 있다.
논문표절을 의심할만한 증거가 드러나고, 당사자인 조희연 교육감이 스스로 "반성한다"는 뜻을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속칭 진보학계의 성지로 불리는 성공회대가 [제식구 감싸기]를 위해 표절 의혹에 눈을 감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조희연 교육감의 논문 자기표절 의혹을 처음 제기한 제보자는 "성공회대는 자기표절에 대한 규정도 없는 학교"라며, 학교측의 부실 검증을 신랄하게 꼬집었다.
조희연 교육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성공회대가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성공회대는 지난 6월 9일부터 약 1달에 걸쳐 자체 조사를 벌여 "조 교육감의 경우는 연구부정행위의 범위에 속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성공회대는 지난 6월 연구부정행위 전문 검증기관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조 교육감이 교수 시절 작성한 논문 중 11건에 대해 '자기 표절 의혹'을 제기하자 조사에 들어갔다.
센터는 조 교육감이 과거 자신의 다른 논문을 새로운 논문에 [복사해서 붙여 넣는 방식으로] 표절했다며 [논문 자기표절 의혹]을 강하게 제기했다.
그러면서 센터는 조희연 교육감이 지난해 발표한 논문 '수동혁명적 민주화 체제로서의 87년 체제, 복합적 모순, 균열, 전환에 대하여; 87년 체제, 97년 체제, 포스트민주화체제'가 과거 동일 저자의 다른 논문을 [복사해서 붙여 넣은] 의혹이 짙다고 밝혔다.
"<민주사회와 정책연구> 제24호에 게재된 위 논문은 2006년과 2010년, 그리고 2012년에 발표한 조 교육감 자신의 논문을 '복사해서 붙여넣기'식으로 표절한 것으로 의심된다.
조 교육감의 자기표절 혐의 양상은 이른바 [논문 덧붙이기]로 보인다."
- 연구진실성검증센터[논문 덧붙이기]란 이전에 발표된 연구결과들을 조합해 새로운 논문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연구실적을 부풀리는 논문 표절의 한 방법이다.
교육부가 펴낸 연구윤리 교재 '연구윤리의 이해와 실천'(2011)은 '논문 덧붙이기'를 "이전 논문과 대상이 중복되고 결론의 핵심적 내용이 동일하면서도 중요하지 않은 분석 결과를 추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성공회대는 조 교육감이 자신의 과거 논문을 새로운 논문에 출처표기 없이 인용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인문사회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나지 않았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제보된 자기표절 부분을 학술적으로 검토한 결과, 자신의 기존 연구들 중 인용 없이 사용한 부분들은 '87년 체제' 등의 성격과 개념을 규정하기 위한 '개념적 전제'로서 사용되었기에, 인문사회 분야에서 통상적으로 용인되는 범위를 심각하게 벗어난 행위가 아니라고 판단된다."
- 성공회대, 조희연 교육감 논문 표절 의혹 조사 결과 중 일부이에 대해 조 교육감은 "학술 논문 가운데 제가 자주 써온 개념(예를 들자면 ‘87년 체제론’ 등)을 사용하면서, 이 개념을 도출해낸 제 자신의 논문을 인용 표기하지 않은 점은 스스로 반성한다"면서 "이 개념들은 제 논문의 개념적 전제가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인용 필요성을 자각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나아가 그는 "연구 성과를 부풀리기 위해 논문을 ‘재탕’한 경우는 없다"며 "자기 개념을 재인용하는 과정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성공회대와 조 교수가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지만, 이들의 주장 자체가 모순이란 반론이 만만치 않다. 성공회대나 조 교육감의 해명대로라면, [논문 자기표절] 혹은 [논문 덧붙이기]는 표절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온다.
그러나 교육부는 훈령 제260호로 제정한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제7조를 통해 '자기표절'도 연구부정행위가 될 수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연구윤리지침 제 8조도 역시 '자신의 연구성과 사용' 문제를 언급하며 자기표절 혐의를 받지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성공회대와 조 교육감의 해명에 대해 황의원 연구진실성검증센터장은, "속칭 진보를 자처하는 학자들이 [자기표절]을 이유로 공직자들의 도덕성을 문제삼은 행위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비판했다.
조 교육감은 좌파인사 중심의 학술단체인 학술단체협의회(이하 학단협)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1988년 11월5일 창립된 학단협은 특히 2012년 총선을 전후로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연구부정행위 혐의와 관련해 강한 비판적 목소리를 내온 단체로 유명하다.
학단협은 지난 2012년부터 문대성 의원 외에 새누리당에서 정우택, 염동열, 강기윤, 신경림, 유재중 의원 등의 학위논문 표절 혐의를 적발했다.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현병철 인권위원장, 이성헌 경찰청장의 학술논문 또는 학위논문에 대해서도 표절 또는 자기표절 시비를 걸기도 했다.
황의원 센터장이 "조 교육감이 회장을 역임한 학술단체협의회에서 [자기표절]로 공직자들 시비를 많이 걸었는데 그 기준에도 문제가 안되는가?"라고 묻는 이유이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변희재 회장은 "조희연 후보는 학단협 대표도 역임했었고 지금 자기표절 시비가 일고 있는 2013년 논문을 쓸 당시에 학단협의 감사직을 수행하고 있었다"면서
"학단협 전 대표, 감사라는 사람이 정작 자기가 관리감독하는 조직이 2012년과 2013년에 걸쳐 사회지도급 인사들의 연구부정행위 혐의를 대대적으로 잡고 있을 때 전혀 생뚱맞은 짓을 하고 있던 셈이니 그 조직이나 조 후보의 됨됨이도 알만하다"고 꼬집었다.
[사진 =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지난해 발표한 논문의 자기표절 증거,
동일한 주제로 발표한 자신의 2006년, 2010년, 2012년 논문의 내용을
출처표시 없이 ‘복사해서 붙여넣기’한 ‘논문 덧붙이기’ 흔적이 뚜렷하다.권은희, 잘 났어 정말새민련이 수서 경찰서 수사과장 출신 권은희를 7. 30 재, 보선의
광주 광산을 후보로 공천한 것을 보고 대뜸 느끼게 되는 것은
“냄새를 풍겨도 너무 풍긴다”는 불쾌감이다.
그 동안 겉에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쑥떡 쑥떡 하며,
서로 간에 만리성(萬里城)을 쌓았던 모양이다.그녀는 자신이 몸담고 있는 공조직의 수장,
김용판 전(前) 경찰청장이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를
축소하라고 지시했다며 ‘양심선언’ 같은 걸 했다.
그런데 1심, 2심 재판부는 김용판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권씨 진술이 객관적 상당성과 합리성이 없어 믿기 어렵다" "다른 증인들의 증언과
객관적 사실을 배척할 만큼 신빙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는 판시(判示)였다.
대법원마저 파기환송을 하지 않는다면 그녀는 무고(誣告)를 한 게 된다.
이건 물론 판결을 지켜봐야 한다.그런데 새민련은 돌연 그런 그녀를 공천했다.
그러나 금배지 시장에 ‘돌연’이라는 게 과연 있을 수 있을까? 없다.
그 금쪽같은 공천을, 그것도 ‘공천이 바로 당선’인 곳에 공짜로 해준다는 건
지구가 열 번 깨졌다가 다시 생긴대도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그러면 새민련은 왜 그녀를 공천했을까?
신문엔 ‘보상공천(報償人事)’란 말이 이미 등장했다.
새민련이 보상을 하는 차원에서 그녀를 공천했다는 것이다.
오죽했으면 새민련 내부에서조차 "'내부 고발'의 순수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 이란 반응이 나왔을까.
국정원 댓글사건 이래 민주당(새민련)과 그녀 사이엔 끈끈한 무엇이 있어왔다는 함축인 셈이다.그녀의 정체성은 결국, 특별권력관계에 있는 유니폼 공무원이라는 신분보다는,
특정 정치성향을 가지고서 특정 정치세력과 동지적 관계를 맺고 있는 정치 활동가였던 셈이다.
이걸 유니폼 밑에 감추고 있다가 이번에 짠~ 하고 커밍아웃을 한 폼이다.
잘 났어 정말. 진작 벗지. 아니, 처음부터 아예 입질 말고 정당에 갔어야지...그녀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9일 전에도 안 한다던) 출마를 결심했다”고 했다.
웃기는 소리다. 진실을 밝히는 주체는 사법부지, 그녀일 수 없다.
그녀는 사법부가 부르면 나가서 증인진술만 하면 그뿐이다.
국회의원만 되면 진실규명이라는, 사법부가 할 일을 정치인인 자기가 할 수 있다고 여기는가?
하기야 요즘 국회는 무소불위(無所不爲)니까...TV 뉴스가 “권은희 의원은 오늘 국회 00상임위에서...”
어쩌고 할 때마다 그녀의 얼굴이 확 뜨고 그녀의 음성이 쨍하고 들릴 것이다.
아, 정말? 오, 정말이네!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전 조선일보 주필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ub)19대 김인규 사장 밑에서 부사장 역임
KBS 신임 사장 후보에 조대현 전 KBS 부사장 선정
KBS 신임 사장 후보로 조대현 전 KBS 부사장이 선정됐다.
KBS 이사회는 9일 서류심사 통과자 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면접에 이은 투표에서 재적이사 11명의 과반수인 6표를 얻은 조대현 후보를 KBS 사장 임명 제청 대상자로 뽑았다.
KBS 이사회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조대현 후보자를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할 예정이다.
조대현 KBS 사장 후보자는 1953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1978년 공채 5기 PD로 KBS에 입사한 뒤, 교양국장과 TV제작본부장, 부사장을 거쳐 KBS미디어 사장을 역임했다.
조대현 후보자는 지난 2012년 20대 KBS 사장 공모에 도전한 바 있으나 당시 길환영 후보자에게 밀려 탈락한 경험이 있다.
KBS 차기 사장은 2015년 11월 23일까지 길환영 전 사장의 잔여임기를 맡게 된다.
홍명보 결국 사퇴…"비판도 감독의 몫"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민국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했던 홍명보(45) 감독이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결국 사퇴했다. 홍 감독은 "사퇴하겠다는 생각은 늘 있었다"며 "하지만 국민들의 비판을 받는 것도 감독의 몫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홍명보 감독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2가에 위치한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열린 사퇴 기자회견에 모습을 드러냈다. 축구협회 허정무 부회장이 홍명보 감독을 경질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지 딱 일주일 만이다.홍명보 감독은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2패의 부진한 성적으로 탈락한 뒤 책임을 지고 사퇴의사를 밝혔지만 축구협회가 이를 만류했다. 홍명보 감독은 "알제리와의 경기가 끝나고 이미 마음속으로 사퇴를 결정"했다며 "벨기에와의 경기 후에는 축구협회에 사퇴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말했다.홍명보 감독은 이날 스스로를 '부족한 감독'이라고 말하며 임기가 끝나는 내년 1월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까지는 팀을 이끌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월드컵 기간에 미숙한 점이 많았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서 판단하고 선택했지만결과적으로 실패하고 말았다.예선전을 거치지 않은 감독으로
선수 파악에 있어서 한계가 있었다.선수 선발에 있어서
제가 잘 아는 선수들을 기용했던 것도선수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게 이유인 것 같다"- 홍명보
선수로, 감독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면서 보낸 24년을 정리한 홍명보 감독은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그간 최선을 다한 홍 감독의 마지막이 아름답지는 않았다. 홍 감독이 국가대표 훈련 중 땅을 구매하러 다녔다는 비판과 벨기에 전 패배 후 가진 회식자리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홍명보 감독의 명예에 흠집을 냈다.한편, 허정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도 이날 홍명보 감독과 함께 동반 사퇴했다. 허 부회장은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책임은 저와 홍 감독이 모두 책임지고 떠난다"며 "축구협회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부분도 많이 있으니 협회를 믿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New Daily Hot Shot]나경원 전 의원이 10일 오후2시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남성시장에서 [7·30 국회의원 보궐선거] 서울 동작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기로 공식 선언했다.
이날 나경원 전 의원은 "동작에 출마 결심을 하면서 솔직히 두렵기도 했지만 용기를 냈다"며 "제가 그동안 생각하고 준비한 꿈들을 동작 주민들을 위해 펼쳐보겠다"고 강조했다.
소소한 일상의 특별함을 감성적 시선으로 그려낸 영화 [산타바바라(감독 조성규)] 언론시사회가 9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윤진서, 이상윤, 조성규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두 남녀의 만남과 이별 그리고 사랑을 꿈꾸는 도시 산타바바라에서 펼쳐지는 감각적이고 로맨틱한 소재를 다룬 영화 산타바바라는 오는 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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