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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를 물리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알레한드로 사베야 감독이 "최고의 경기력이었다"며 자국팀을 칭찬했다.
아르헨티나는 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벨기에를 1-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사베야 감독은 "벨기에전에서 우리 팀은 최고의 경기력을 펼쳤다"며 "선수들은 잘 뛰어줬고 균형이 완벽했다"고 말했다.
리오넬 메시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 모두 제 역할을 해줬다는 평가다.
누리꾼들은 아르헨티나-벨기에전에 대해 "아르헨티나-벨기에전, 그닥 명승부 아냐" "아르헨티나-벨기에전, 아자르 메시에 완패" "아르헨티나-벨기에전,벨기에의 한계 분명했다" "아르헨티나-벨기에전, 아르헨티나 역시 축구 강국" "아르헨티나-벨기에전, 벨기에 4강 징크스 못깨" "아르헨티나-벨기에전,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결승서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아르헨티나-벨기에전,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