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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주말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 출연 중인 정경호가 지난 1,2회와는 전혀 다른 변신을 해 화제를 모았다.

    28일 방송된 3회에서 정경호는 지난 주와는 전혀 딴 판인 모습으로 등장했다. 2회에서는 사랑하는 황정음을 구하다 낭떠러지로 추락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 뒤의 모습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서 28일 3회에 재등장한 정경호는 지난 회와는 다르게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나타났다.

    옷차림만으로도 다시 나타난 정경호에게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

    정경호는 형의 여자 황정음을 사랑하는 순수남으로 거친 액션신까지 멋지게 소화해 내며 격동기를 겪는 젊은 청춘의 아픔을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사진 출처 = 스토리티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