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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직접 류현진을 응원했던 미쓰에이 수지가 소감을 전했다.

    27일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경기 후 수지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류현진 선수의 희생번트가 너무 멋있었고, 너무 잘 던지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쉽게도 퍼펙트게임은 아니었지만 정말 완벽한 경기 보여주신거 같다. 너무 재밌게 응원도 하고 경기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