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자신의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소유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최연소 여성 회원으로 등장했다. 

    이날 '나혼자산다' 소유는 "숙소 생활을 하다가 생활하는 시간대가 맞지 않아 2주 전 독립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소유의 집은 혼자 지내기에 딱 좋은 아담한 오피스텔로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브라 무늬의 침구들을 비롯해 거실에도 지브라 무늬의 카펫이 놓여 있어 소유의 취향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소유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반찬들이 빼곡하게 잘 정리돼 있었으며, 숙취해소 음료가 들어있어 육중완, 노홍철, 데프콘의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는 "집에서 냄새나는 걸 싫어한다"며 가스레인지 청소부터 집안 구석구석 걸레질을 해 깔끔한 면모를 드러냈다.

    [나혼자산다 소유,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