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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출신 장한나가 YG 계약설에 휩싸였다.7일 다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SBS 'K팝스타3' TOP8 출신 장한나는 지난달 13일 프로그램 종영 직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이미 한 달 가까이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이에 대해 YG 측은 "장한나의 계약과 관련해 어떠한 입장을 밝힐 수 있는 단계가 아니다"고 말을 아꼈다.장한나는 'K팝스타3' 본선 1라운드에서 그루브가 살아있는 독특한 제스처로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았다.이후 매 라운드마다 독특한 음색과 자연스런 무대를 선보이며 양현석 심사위원의 사랑을 독차지, '캐스팅 오디션'에서 YG의 선택을 받고 집중 트레이닝을 받아왔다.한편, 앞서 YG 양현석 대표는 지난 4월 'K팝스타' 시즌1과 시즌3에 출연한 이채영과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장한나 YG 계약설,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