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오중이 유인영 노출 의상에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는 MC 강호동과 함께 송은이, 권오중, 이휘재, 유인영, 인피니트 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이 "촬영장에 유인영의 팬들이 찾아오나?"라고 질문하자 권오중은 "하지원이나 지창욱, 주진모는 많이 오는데 유인영이 팬이 있다는 말은 오늘 처음 들었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또한, 권오중은 "유인영이 촬영장에서는 트레이닝복 같은 것만 입는데, 드레스 입은 걸 처음 본다. 파인 옷을 입어서 눈이 간다"고 솔직하게 밝혔고, 이에 이휘재는 "저 형, 약간 남미 에로 배우 같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별바라기' 유인영 출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바라기 유인영 정말 예뻐요", "권오중 19금 입담 또 터졌네", "별바라기 유인영 출연 완전 반갑더라", "유인영 몸매 인형이 따로 없네", "별바라기 유인영 드레스 자태 정말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별바라기 유인영, 사진=MBC '별바라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