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데인 드한이 젊은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연상시키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언론 시사 이후 이번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일렉트로(제이미 폭스)에 버금가는 매력적인 악당 해리 오스본 역의 배우 데인 드한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것. 

    극중 오스코프사를 설립한 노만 오스본의 아들이자 8년 만에 피터 파커 앞에 나타난 해리 오스본은 일렉트로 라이노와 함께 스파이더맨을 위협하는 또 다른 악당으로 등장한다. 

    데인 드한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스파이더맨을 공격하는 강렬함부터 때론 모성을 자극하는 위태로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성 관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옴므파탈 빌런으로 떠오른 데인 드한의 매력적인 모습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인 드한, 사진=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