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아들 이서언 이서준의 돌잡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서언-서준 돌잔치'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공개되지 않은 이어 서언-서준 쌍둥이의 돌잡이 모습이 공개됐다. 모두들 서언-서준이가 돌잡이에서 무엇을 잡을지 관심이 모아진 상황.
    서언이는 망설임 없이 바로 축구공을 집어 이휘재를 환호하게 만들었다. 평소 아들을 운동선수로 키우고 싶어했기 때문.
    이어 서준은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준비해온 격투기 바지와 청진기를 잡아 모두의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곧 바닥으로 집어던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여러 번의 시도 끝에 서준이는 마지막으로 야구공을 잡아 또 한 번 이휘재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휘재는 "아이들이 축구공과 야구공을 잡은 것만 해도 기분이 좋다"며 "다음 주에 있을 진짜 돌잡이에서 무엇을 잡을지 모르지만 오늘 돌잡이가 진짜라고 생각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방송에는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친지들과 함께한 돌잔치 모습이 공개됐다. 이때 진행된 돌잡이에서 서준이는 돈을 서언이는 판사봉을 잡았다. 
    한편, 슈퍼맨 쌍둥이 돌잡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쌍둥이 돌잡이, 너무 귀여워" "슈퍼맨 쌍둥이 돌잡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슈퍼맨 쌍둥이 돌잡이, 넘 예뻐요" "슈퍼맨 쌍둥이 돌잡이, 뭘 잡아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