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채림(35)과 가오쯔치(33)의 커플링이 포착됐다.

    채림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에 "나 너무 배고프다. 음식 먹는 것 방해하지 말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림은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분홍색 티셔츠를 입고 콜라를 마시고 있다. 특히, 깜찍한 표정과 무결점 피부가 채림의 상큼한 동안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채림의 연인 가오쯔치도 자신의 웨이보에 "다 먹었어요?"라는 짧은 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전했다.

    채림과 가오쯔치의 사진 배경이 같은 패스트푸드점으로 이날 두 사람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각각의 사진 속 이들의 손가락에 금색의 커플링이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끈다.

    채림 커플링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림 커플링 예쁘다", "두 사람 볼수록 잘 어울려", "채림 커플링 이젠 대놓고 닭살 애정이네", "채림 행복해 보인다", "채림 커플링 가오쯔치와 결혼 임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처음 만나 3개월째 열애 중이다.

    [가오쯔치 채림 커플링, 사진=채림/가오쯔치 웨이보]